기준을 꼭 지키지 않고 내 맘대로 고르긴 하지만, 적당히 건조하면서 어느 정도 흘려 듣기 좋은 곡이 카페에 틀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관점에서 고른 카페 곡이다. 어울릴 만한 조합들을 고르다가 특정 그룹의 모 멤버가 부른 두 곡의 조합으로 올리게 되었다. 아무래도 같은 사람이 부른 게 조화롭긴 했던 것 같다. 사람 있는 커버가 부담스러워서 다른 계...
언젠가 케이블에서 에반게리온을 본 적이 있었다. 너무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니까 주인공들 이름도 알고 에바라는 로봇을 타고 사도라는 괴물과 싸우는 것도 알고 있었다.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그게 몇화인지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틀어서 나오면 대충 봤었다. 극장판이 따로 있고 내용이 좀 달라진다고도 해서 더 찾아보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그 조금 보고 나서도 ...
1. 더운 계절에는 저녁에 틀고 추운 계절에는 아무때나 틀어도 좋을 것 같다. 깔끔하게 듣기 좋다. 2. 웬만하면 원곡을 주로 듣고 커버는 잘 듣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곡이다. 기타랑 잘 어울리는 목소리가 어쿠스틱한 느낌이 들어서 커피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3. 쌀쌀하거나 추운 날씨에 틀면 따뜻한 느낌이 나서 좋을 것 같다. 핫초코를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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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가족에게 나 대신 할 말을 해줄 노래를 틀어주기도 하는데 그게 이것들 제목만 봐도 알겠다 ㅋㅋ 1. 2. 3. 4.
바다를 보면 바람 등에 의해 끊임없이 물결치고 있다. 그렇지만 멀리서 보면 수평선이 보이고 움직임 없이 고요해 보인다. 그래서인지 바다를 보고 있으면 울렁울렁 움직이듯이 불안하면서도 편안한 느낌도 들고 그렇다. 밑에 곡들은 바다를 보는 듯한 기분으로 듣는 곡들이다. 베이스?로 깔린 음들이 울렁울렁 하게 들려 불안한 듯 느껴지면서도 규칙적이어서 기묘한 안정감...
휴일은 쉬라고 있는 거지만 막상 휴일에는 할 게 많다. 휴일에 할 일은 진작에 했어야 하는 일인가 싶기도 하다. 뭔가를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 휴일은 어디에도 없을까 1. 2. 3. 4.
비가 오면서 아니면 비가 그친 후에 적당히 흐리고 온도가 좀 내려가면서 살짝 습하지만 공기가 상쾌해진 듯한 그 느낌을 좋아하는데, 내가 사는 곳은 비가 자주, 많이 오지 않는 편이다. 내가 생각하는 적당히 비온다는 건 아스팔트가 흥건하지 않을 정도로 젖고 하늘이 밝은 회색쯤 될 정도로 흐리고 진정되면서 머리카락이 살짝 살랑일 정도로 바람이 부는, 눅눅하지 ...
내가 좋아하는 밤이 들어가는 노래 1. 2. 3. 4. 5.
여름에는 피서나 휴가로 인해 놀 만한 곳에는 사람들이 북적인다. 약간 그런 느낌과 어울리는 노래들을 준비해봤다.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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