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판타지는 대충 영화나 만화에서 좀 본 정도라서 알못이지만 판타지 느낌이 나는 노래들을 모아봤다. 1.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나면서도 가사에서 장면을 설명해주는 듯 해서 스팀펑크나 해적이 나오는 만화, rpg 게임 아니면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연상된다. 회상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의 시작부분을 보는 듯하다. 2. 노래 제목, 인트로, 가사에서 강하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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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에너지를 모두 써버려서,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서서히 충전하는 기분으로 연초를 시작한다. 조용하고 가라앉은 느낌으로. 늦게라도 출발한다는 생각으로 지낸다. 이 모든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1. 들뜬 듯하면서 가라앉은 기분이 내가 생각하는 연초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가사가 꽤 우울한데 듣고 나면 미묘하게 희망찬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연말이면 으레 회식을 한다. 한 해가 끝나간다는 것에 대한 쓸쓸함을 회식으로 채우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회식보다는 회식이 끝나고 난 후가 더 좋은데 내가 생각하는 연말 분위기는 그런게 아닌가 싶다. 1. 2. 3.
무슨 종교를 믿는 것도 아니고 이런 날 굳이 나가질 않으니 나에게는 쉬는 날이라는 의미가 크다. 어딜 나가지 않아서 캐롤을 들은 지 오래된 것 같아서 좋아하는 몇 곡만 찾아 듣기로 했다. 1. 제일 좋아하는 캐롤.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반주가 좋다. 2. 어디서 가장 많이 팔린? 캐롤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정말로 납득이 간다. 정말 곡과 잘 어울리는 목소리...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빨리 떨어진다. 그래서인지 4시 쯤이면 해가 지려는 듯 햇빛이 노랗게 내리쬔다. 창을 통해 낮고 길게 내려오는 햇빛을 보고 있으면 정말 따뜻하고 포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밖에 나가면 차고 건조한데 그것도 나름 잘 어울린다. 1. 2.
저번 건 걸을 때가 좀 더 어울렸다면 이번은 차가 조금 더 잘 어울릴 것같다. 1. 편안한 보컬과 담백하게 들리는 배경 때문인가? 이걸 들으면 뭔가 모를 안정감과 편안함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다. 그러면서도 적당한 리듬감이 자동차 시트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골랐다. 2. 걸으면서 듣는 게 어울릴 것 같은데 왠지 들으면서 걷다보면 리듬도 타게 되고 어슬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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